불교의 4대 성지

 

사르나트 (혹은 붓다가야라고도 함)-붓다가 깨달음을 얻은 도시




부처가 다섯 도반에게 처음으로 설법한  

자리의 기념탑 -다멕 스투파


 

  1794년경 바라나시 권력자들이

  벽돌을 궁전용으로 다 뜯어 갔음 

 

 

 

차우칸다 스투파(영불탑) 

부처님의 사리가 있었다고 한다.

 

역시 윗 부분의 벽돌 들은 바라나시 궁전과

카트로 가버리고 

 

 

일반적으로 불자들은 불교의 4대 성지를 이렇게 정의 했다.

 

현장 법사와 내가 존경해 마지않는 혜초의 왕오축천국전에서도 나와 있으며

세계사역사학자들 사이에서 고고학적인 사실로 뒷받침 한 것이다.

 

룸바니-붓다가 태어 난곳 -지금은 네팔 -인도의 소나울리에서 네팔로 가자마자 70k 가면 룸바니

 

 

꾸시나가르-붓다가 열반한곳

 인도에서 네팔로 가는 관문의 도시 고락뿌르에서 버스로 한 시간 정도

 

 

보드가야 (혹은 붓다가야라고도 함)-붓다가 깨달음을 얻은 도시

고락뿌르에서 기차로 13시간바라나시에서 기차로 6시간 정도 가야 역으로 가서 다시 버스로 보드가야 까지 40분 정도

 

 

사르나트-붓다가 처음으로 설법 한곳박물관에는 BC. 5~6세기경의 불상등이 있으며 

   인도 화폐에 있는 사자상이 유일하게 전시 되어 있다

    바라나시에서 오토 릭샤로 50분 정도

불교에서는 붓다가 깨달음을 얻은지 처음으로 설법한 곳이라 하여 초전법륜지라 한다. 

 

 

바라나시를 빠져 나오면서 내가 택한 행선지는 불교 4대 성지를 도는 것이다.

어차피 날짜에 쫓기는 일정도 아니거니와 슬 슬 돌아 뎅기면 된다.

 

나는 불교 신자도 아니지만 불교는 좋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었고

붓다의  자취를 보고 싶었다.

 

 원래 계혹에 없었던 불교 성지 순례길에 오른 것이다.

 

이곳들은 바라나시와 가깝기도 하고 네팔로 올라가면서 볼 수 있는 곳들이기에 

!

하기로.

 

 

황급히 여행사에 들려 가야 표와 고락뿌르 기차표를 예매하고 

붓다께서 처음으로 설법을 하셨다는  바라나시와 가까운 사르나트로 향했다.

 

 

사르나트에 있는 한국절 녹야원


스님은 뒤뜰에서 채소를 가꾸고 계셨다. 




녹야원에 있는 세워진  혜초스님 기념비   

     


 녹야원 실내에 있는 글 귀 

 

독실한 불교 국가 미얀마,

베트남태국,스리랑카베트남 단체 관광객들이 각 사원 마다 흘러 다녔다. 

 

불경드리는 미얀마인

가운데 진리를 보는 탑-다멕 스투파

 

 

몰라간다 꾸띠 바하르 

스리랑카  소사이어티에서 지은 사원 

소사이어티는

불교의 현대화, 성지 성역화 단체

 

 

몰라간다 꾸띠 바하르 안에 있는 일본 화가가 그린 탱화

은은한 파스탤 풍의 색채 

  

부다의 전 생애를 그린 것 중 일부분

한 나절이면 돌아 볼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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